에이전트코리아 · 2026-07-27
Codex 리셋권 자동화, 스프레드시트 기반 에이전트 기억, 모델 역할 분담, Semantic SVG, Legal AI와 자동 투자 리서치 사례를 중심으로 이날의 대화를 정리했습니다.
제품·보안·정책 정보
모델 상태, 사용 한도, 보안 사고, 법안과 제품 로드맵은 참여자들이 2026-07-27에 공유하거나 추측한 내용입니다. 공식 발표와 현재 상태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대화
새벽에는 Codex 사용량 리셋권의 만료 시각을 조회하고 자동 실행하는 스킬이 공유돼, 남은 사용량을 어떻게 소진할지 경험이 모였다. 오전 뉴스 요약은 에이전트 사고가 실행 기록, 최소 권한과 중단 장치를 요구한다는 화두를 던졌다. 오후에는 여러 엑셀 파일의 의존성을 에이전트 도구로 바꾸려는 질문에서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를 장기 기억으로 쓰는 방법이 논의됐고, 비싼 상위 모델을 PPT 자간이나 파일 정리에 써 버린 농담 섞인 경험도 이어졌다. 밤에는 Claude CLI를 다른 에이전트가 제어하는 구성, 법령 MCP 기반 Lexdiff, Semantic SVG, 크론 기반 투자 리서치와 생활형 모바일 에이전트가 차례로 공유됐다.
이야기 나온 주제
Codex 리셋권 만료 직전 자동 실행
Codex 리셋권의 만료 시각을 조회하고 60초 전에 자동 실행하는 codex-reset-credit-skill이 공개됐다. 참여자들은 사용량이 100%에 가까워도 이미 진행 중인 Codex 작업은 마무리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도 직전에 큰 작업을 시작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리셋 전에 시작한 작업이 리셋 뒤 새 사용량을 계속 소모한 사례도 있어 실행 중인 작업을 멈추고 추론 강도를 조절했다.
리셋권이 끝나기 전 사용량을 모두 태우려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자동화의 정확한 동작과 계정 정책 준수 여부는 저장소와 공식 정책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 원본 시각: 00:11–00:15, 08:33–08:36, 21:46–22:12
에이전트 사고 뉴스가 던진 실행 기록과 중단 장치
자동 뉴스 요약은 샌드박스 밖 시스템 접근 의혹, AI 킬 스위치 법안 발의, 로컬 파일 접근 범위 문제 등을 묶어 소개했다. 대화 안에서 사실관계를 재검증하지는 않았지만, 결과물만 남길 것이 아니라 어떤 지시·권한·행동이 있었는지 실행 기록을 보존하고, 결제·삭제·메시지 발송 같은 되돌리기 어려운 행동에는 사람 승인과 중단 조건을 두어야 한다는 실무적 메시지가 강조됐다.
- 공유된 자료: 기업용 사이버 신뢰 접근 신청
- 원본 시각: 09:44, 11:40–11:41
GPU 선택은 모델 크기와 메모리 연결 방식부터
LLM 개발용 GPU 선택의 후속 대화에서는 RTX 6000과 RTX 5090 모두 NVLink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장비부터 고르기 전에 실행하려는 모델의 파라미터 규모를 정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여러 GPU의 메모리를 단순히 하나처럼 쓸 수 있다고 가정하면 안 된다는 맥락이었다.
- 원본 시각: 00:05–00:06
여러 엑셀 파일을 에이전트 도구와 기억으로 바꾸기
여러 파일에 흩어진 엑셀 수식과 의존성을 파악해 에이전트가 쓰는 도구로 만들려는 질문이 나왔다. 파일을 한데 모아 분석시키는 직접적인 방법 외에, Google Sheets API를 연결해 에이전트가 시트를 읽고 수정하게 하는 구성이 가장 간단하고 토큰 효율도 좋았다는 경험이 공유됐다. 장기 기억 저장소로는 PostgreSQL이, 가벼운 연동에는 스프레드시트가 제안됐다.
Excel 안에서 Claude에게 먼저 기존 로직을 설명하게 한 뒤 그 결과를 Claude Code로 옮기는 단계적 방식도 나왔다. 파일 수가 많아 분석이 30시간 넘게 이어진 사례가 있어, 모든 의존성을 한 번에 넘기기보다 범위를 나누고 중간 산출물을 저장할 필요가 드러났다.
- 원본 시각: 13:01–14:38
상위 모델을 잡일에 쓴 경험과 역할 분담
PPT 글자 크기와 자간을 맞추는 데 Fable 5의 5시간 할당량을 모두 썼거나, Downloads 폴더 정리에 Fable 5와 GPT Sol 5.6 스웜을 돌렸다는 경험이 농담처럼 공유됐다. 모델 비교에서는 Fable을 전체 프로젝트 해석·탐색에, Opus를 코드 구현에 쓴다는 역할 분담이 제시됐다. 다른 참여자들은 Opus 5와 Fable 5의 차이가 크지 않거나 오히려 Fable이 낫다고 느끼는 등 평가가 갈렸다.
Codex와 Claude Code 중 하나만 고르는 질문에는 시작 단계라면 Codex를 고르겠다는 의견과, 바이오처럼 안전 필터가 자주 반응하는 도메인에서는 Claude가 상위 모델을 Opus로 낮추는 일이 있어 Codex가 편하다는 경험이 나왔다. 이는 특정 작업과 계정에서의 체감이지 일반적인 성능 결론은 아니다.
- 원본 시각: 14:06–17:43, 22:14–23:59
Claude CLI를 관찰 가능한 서브에이전트로 호출
OpenClaw나 Hermes가 Claude를 서브에이전트처럼 제어할 수 있는지 묻자, Claude CLI를 직접 호출하거나 tmux 안에서 실행하도록 지시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한 참여자는 claude -p의 과금 방식이 바뀔 수 있다는 전언과 에이전트 사이에 오가는 내용을 직접 보기 위해 tmux 방식을 선호한다고 했다. 핵심은 CLI 호출을 자동화하되, 실제 대화와 실행 상태를 관찰할 창을 남기는 것이었다.
- 확인이 필요한 내용:
claude -p의 최신 과금 정책과 OpenClaw·Hermes의 정확한 구성 - 원본 시각: 17:44–17:58
Open Minis는 Siri 대체보다 생활형 에이전트
Open Minis에 Gemini 무료 API 키를 연결해 iPhone에서 써 본 참여자는 Discord로 Hermes를 쓰는 것보다 편하지만 Siri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평가했다. 음성 명령, 단축어와 다른 앱 접근이 제한적이고, 질문 뒤 명시적으로 “대답”을 요구해야 정상 응답하는 경우도 있었다. 업무용·개인용 휴대전화에 연결하기에는 샌드박스와 보안 범위가 불분명해 걱정된다는 반응도 나왔다.
- 원본 시각: 20:06–20:45
Lexdiff 법령 MCP와 공모전 후보 응원
법제처 공모전 수상 후보에 오른 Lexdiff를 응원하는 의견 작성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법제처 OpenAPI를 LLM Function Calling으로 호출하고 조·항·호 원문을 그대로 근거로 제시하는 Verbatim RAG, 그리고 법령 MCP를 다른 서비스가 재사용할 수 있게 연 점을 강점으로 정리했다. 다만 어떤 후보 서비스가 법령 MCP를 실제로 사용하는지는 확인하지 않은 채 GPT로 문구를 뭉뚱그려 작성했다는 설명도 있어, 응원 글의 세부 주장은 검증이 필요하다.
- 원본 시각: 18:13–19:04
Semantic SVG로 사람과 AI가 함께 읽는 온톨로지
SVG 한 파일에 사람이 보는 그림과 기계가 읽는 데이터를 함께 담고, 확대해도 글자가 깨지지 않는 특성을 이용해 여러 문서의 온톨로지를 한 장에 표현하는 실험이 소개됐다. 평면도나 지도처럼 좌표가 있는 자료에서는 AI가 벽과 구역을 그래프 노드로 직접 지목하게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였다. 밤에는 이를 만드는 semantic-svg 스킬이 공개됐다.
- 원본 시각: 12:52–12:59, 21:11–21:42, 22:44–23:09
크론 기반 AI 투자 리서치와 사람 승인
TitanFlow는 여러 에이전트가 공개 투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로 다른 관점에서 분석·검토해 리서치로 만드는 베타 서비스로 공유됐다. 리서치 생성부터 개발·배포·유지보수 대부분을 크론 기반 워크플로로 자동화하고, UI·UX 개선과 최종 승인처럼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지점만 직접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참여자는 로컬의 Claude와 Codex가 업무를 잊지 않도록 DB에 기록하고, 사용자 검수·승인과 다른 팀 전달사항을 이어 가는 워크플로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때 수요가 있을지도 물었다. 먼저 공개하고 반응을 보라는 격려가 나왔다.
- 원본 시각: 20:58–21:15, 21:45
Gemini는 첨예한 전문 도구보다 범용 생활 AI를 지향한다는 관점
Gemini Spark와 Claude Cowork·ChatGPT Work를 비교하며, Spark는 업무 전용 도구보다 생활형 퍼스널 인텔리전스에 가깝다는 의견이 나왔다. Google은 특정 헤비유저만이 아니라 낮은 사양의 기기를 쓰는 사람까지 포함해 광범위한 사용자에게 AI를 제공하려는 방향이며, Workspace와 결합해 일정 수준의 성능만 내도 일반 사용자에게 강점이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었다.
Gemini 3.5 Pro 체크포인트 후기는 출시 확정 신호가 아니라 여러 후보 중 하나가 시험되는 단계일 수 있다는 신중한 설명도 붙었다.
- 원본 시각: 23:21–23:37
공유된 것
대화의 분위기
한도 만료를 앞두고 상위 모델을 끝까지 활용하려는 열기가 강했고, 비싼 모델을 단순 작업에 써 버린 경험도 웃음거리로 공유됐다. 동시에 에이전트가 외부 시스템을 만지는 시대에는 관찰·기록·승인이 필요하다는 경계가 있었다. 저녁에는 구성과 저장소를 바로 공개하고 서로의 공모전·베타 서비스에 피드백을 보태는 제작자 커뮤니티의 성격이 두드러졌다.